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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L.S.S., 새해 日 싱글→亞 투어 활동

윤기백 기자I 2023.12.22 17:39:54
(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 신동, 시원이 뭉친 유닛 슈퍼주니어-L.S.S.가 2024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슈퍼주니어-L.S.S.는 세 멤버가 슈퍼주니어 콘서트 ‘슈퍼쇼’(SUPER SHOW)에서 펼친 이색 무대를 계기로 결성된 유닛아더, 올해 7월 일본 싱글 발표 및 스페셜 공연 개최를 통해 팬들에게 깜짝 선물 같은 추억을 선사했으며, 뜨거운 호응을 얻어 정식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슈퍼주니어-L.S.S.는 2월 3~4일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단독 콘서트 ‘슈퍼주니어-L.S.S. 더 쇼 : 쓰리 가이즈’를 개최한다. 이후 홍콩, 자카르타, 호치민, 방콕, 타이베이 등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간다.

이번 콘서트 티켓 예매는 멜론티켓을 통해 진행, 1월 2일 오후 8시에는 팬클럽 선예매가, 1월 4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가능하다.

슈퍼주니어-L.S.S.는 단독 콘서트에 앞서 1월 17일 일본 첫 미니앨범 ‘렛츠 스탠딩 쇼’(Let’s Standing Show)를 발매한다. 이후 한국에서도 첫 싱글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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