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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 더 콰이엇과 콜래보 프로젝트 발표

김은구 기자I 2015.05.22 16:03:57
안다와 더 콰이엇의 ‘It‘s goin’ down’(사진=엠퍼러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가요계 신성 안다(ANDA)와 힙합 아티스트 더 콰이엇(The Quiett)이 콜래보레이션을 이뤘다. 두 사람의 콜래보레이션 프로젝트 ‘It‘s goin’ down’이 22일 각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It‘s goin’ down’은 트렌디한 힙합 비트가 인상적인 소프트 힙합 스타일의 곡이다. 한국 힙합신의 핫 레이블 중 하나인 ‘일리네어 레코즈(1LLIONAIR! E RECORDS)’의 수장으로 다이나믹듀오, 타이거JK 등 유명 힙합 뮤지션들의 앨범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실력을 검증 받은 더 콰이엇이 작사, 작곡과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다. 이정, 도끼(Dok2) 등과 호흡을 맞춘 작곡가 얌모(Yammo)가 힘을 보태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안다 특유의 독특하고 감성적인 보이스를 타고 흐르는 파티를 즐기는 이 순간만큼은 내일의 걱정을 비워두고 마음껏 젊음을 즐기자는 현실적 가사에 카리스마 넘치는 더 콰이엇(The Quiett)의 리드미컬 랩 사운드가 뒤를 받친다.

안다 소속사 엠퍼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각기 다른 장르에서 활동했던 안다와 더 콰이엇의 음악적 색깔이 절묘하게 결합된 매력적인 음악”이라고 자신했다. “안다의 감성과 더 콰이엇의 힙합 바이브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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