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는 숙행, 정다경, 김소유, 박성연도 출연한다.
송창식과의 첫 만남을 앞둔 송가인은 “선생님께 특별한 선물을 드리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고, 이에 네 사람이 송가인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서게 되었다는 후문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정다경은 고운 춤사위와 함께 ‘열두줄’을 열창했고, 숙행은 특유의 흥과 끼로 모두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었다고 한다. 정다경과 숙행을 비롯한 ‘트롯 여신’들의 무대에 송창식은 함박 웃음을 지으며 기쁨을 표했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악인전’은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 많은 음악 늦둥이들이 레전드 음악인을 만나 새 프로젝트를 실현해가는 과정을 담는다. 10회는 이날 밤 10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