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측은 19일 이데일리에 “오늘(19일) 방송을 끝으로 ‘연애의 맛3’가 종영한다”며 “내년 1월 2일부터 ‘미스터트롯’이 방영될 예정이다. 이후 ‘연애의 맛’이 재정비를 거쳐 새 시즌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2월 26일에는 ‘미스터트롯’ 첫 방송을 7일 앞두고 특집 프로그램이 전파를 탄다.
지난 10월 첫 방송을 시작한 ‘연애의 맛3’는 정준, 김유지라는 실제 커플을 배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