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은동아' 김사랑, 밀착 치파오 자태 '명품 몸매 과시'

김사랑 주진모. ‘사랑하는 은동아’ 주진모-김사랑이 비주얼 커플의 위엄을 자랑했다. 사진= JTBC ‘사랑하는 은동아’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사랑하는 은동아’ 주진모-김사랑이 비주얼 커플의 위엄을 자랑했다.

JTBC 새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연출 이태곤 김재홍, 극본 백미경, 제작 드라마하우스, 몽작소) 측은 13일 소장욕구를 끌어올리는 주진모 김사랑의‘화양연화’오마주 3차 티저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사랑은 머리를 하나로 묶어 올려 단아함을 드러내는 동시에 밀착 치파오로 명품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몸 가득 뿜어져 나오는 절제된 섹시미가 보는 이들의 부러움과 질투를 유발한다.

김사랑 주진모. ‘사랑하는 은동아’ 주진모-김사랑이 비주얼 커플의 위엄을 자랑했다. 사진= JTBC ‘사랑하는 은동아’

또 주진모는 각 잡힌 슈트 자태에 우수 짙은 눈빛이 여심을 제대로 흔들고 있다. 애절한 눈빛과 표정을 지으며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김사랑을 안아주는 주진모의 남자다운 매력이 가슴을 설레게 한다. 최강 비주얼 커플답게 함께 있는 모습만으로도 시선을 강탈하는 주진모 김사랑이‘사랑하는 은동아’에서 어떤 연기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가 더해진다.

‘사랑하는 은동아’는 20년간 한 여자만을 사랑한 한 남자의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로, 한 여자를 향한 톱스타의 지독하고 순수한 사랑을 아날로그 감성으로 녹여내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할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주진모는 첫사랑 은동을 찾기 위해 자서전까지 내는 ‘반전 매력’의 톱스타 은호 역을, 김사랑은 은호의 자서전 대필 작가 정은 역을 맡아 순도 100%의 애절한 사랑을 그려낼 예정이다. 오는 5월 29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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