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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유라 ‘클라라 능가하는 관능미’

정시내 기자I 2013.11.05 16:13:50
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유라가 관능미를 드러냈다. 사진-MBC 에브리원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유라가 관능미를 드러냈다.

유라는 최근 진행된 MBC 에브리원 시트콤 ‘무작정 패밀리 시즌 3’ 촬영 중 극 중 언니 클라라와 이미지를 바꾸게 됐다.

클라라는 대한민국 대표 섹시 아이콘 스타로 유명하다. 유라는 또한 깜찍하고 귀여운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런 두 사람이 서로 이미지를 바꾸게 된 것.

이날 클라라는 유라처럼 귀엽고 상큼한 여자로 유라는 클라라처럼 섹시하고 도도한 이미지로 변신을 시도했다. 특히 유라는 검정색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윙크를 하는 등 매력을 뽐내 이목을 사로잡았다.

유라가 섹시한 의상을 입고 등장하는 장면을 찍을 때 현장에 있는 스태프들이 “무작정 패밀리의 막내딸 박유라가 아니고 걸스데이 멤버 유라가 온 것 같다”고 말해 촬영장이 웃음바다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유라와 클라라의 이미지 변신은 5일 오후 6시 MBC 에브리원 ‘무작정 패밀리 시즌 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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