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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서유리, 손 모아 앙증맞은 미소..아리 코스프레

고규대 기자I 2013.06.27 13:18:40
방송인 서유리의 게임 ‘리그오브레전드’ 캐릭터 코스프레(사진=서유리 페이스북)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방송인 서유리가 게임 ‘리그오브레전드’(LOL·롤) 코스프레로 네티즌의 주목을 받았다.

서유리는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온라인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의 캐릭터 잔나와 아리로 분한 코스프레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서유리는 지난 2월 페이스북 ‘좋아요’ 1만 명을 달성할 경우 ‘잔나 코스프레를 하겠다’는 약속한 적이 있다. 잔나는 AOS 게임 리그오브레전드에 등장하는 여성 캐릭터다. 서유리는 이날 잔나 외에 아리의 코스프레도 추가로 선보였다.

서유리는 사진 속에서 가슴 곡선이 그대로 드러난 옷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잔나 코스프레는 몽환적인 표정을 드러냈고, 아리 코스프레는 앙증맞은 미소를 과장했다. 일각에서는 리그오브레전드가 12세 등급 게임임에도 코스프레가 너무 야한 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서유리는 2008년 대원방송 성우 1기로 데뷔한 성우 겸 VJ다. 지난 2007년에는 제3대 던전 앤 파이터 던파걸로도 활동했다. 최근에는 남다른 몸매를 갖고 있어 네티즌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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