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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시트콤으로 연기에 첫 도전하는 2AM 조권이 "캐릭터가 실제 성격과 비슷하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2AM은 27일 오후 4시30분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2AM 정규 1집 '세인트 어클락'(Saint O'clock) 쇼케이스 앞두고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2AM은 연기 도전 소감을 묻는 질문에 "연기는 처음이라 걱정도 되지만 박미선 선배님의 쌍둥이 아들로 나오고 가인, 두준(비스트) 등 동료 가수들도 있어서 편하다"며 밝혔다.
이어 "극중에서 맡은 역할이 황옥엽이라는 캐릭터인데 허세 부리고 잘난 척 잘하고 밝고 활발하고 웃기는 그런 인물이다. 실제 성격과 비슷해서 크게 부담을 느끼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조권은 오는 11월8일 첫 방송되는 MBC 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 출연한다.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커플로 출연 중인 가인과 쌍둥이 남매로 나올 예정이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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