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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중은 MBC 새 주말 연속극 ‘황금 무지개’에서 보리고개 시절 고아원에서 자란 한주 역을 연기한다. 한주 역은 자신과 함께 고아원에서 자란 친구들을 위해 전과까지 가지게 되지만 헌신을 그치지 않는 인물. 극중에서 김유정과 부녀지간으로 호흡을 맞추며 김유정을 비롯해 무려 일곱 명의 고아들을 거두는 인물이다.
제작사 메이퀸픽쳐스 측은 “김상중이 안정된 연기력으로 김유정과 애틋한 부녀관계를 잘 표현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드라마의 큰 축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06년 드라마 ‘궁’에 특별출연한 일을 제외하면 김상중은 지난 1997년 드라마 ‘산’ 이후 16년 만에 MBC 드라마에 출연하게 된 셈이다. ‘황금 무지개’는 ‘스캔들’ 후속으로 11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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