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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예매체 저스트자레드닷컴은 19일 “다니엘 크레이그와 데이비드 오예로워가 연극 ‘오셀로’로 뉴욕 소극장 무대에 선다”고 보도했다.
이 공연은 비영리단체인 뉴욕연극워크숍이 기획한 것으로 다른 배역 캐스팅은 추후 밝힐 예정이다. 이 단체의 예술 감독 제임스 니콜라는 “이 공연은 뉴욕연극워크숍이 꿈꿔오던 무대였다며 재능 있는 예술가들이 성장하고 성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델로’ 연출은 샘 골드가 맡을 예정이다. 제임스 니콜라는 “샘 골드가 초기 기획단계부터 함께 했다”며 셰익스피어의 비극을 이 독창적인 배우 둘이 어떻게 표현할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다니엘 크레이그는 연극 무대 출신으로 최근 ‘배신(Betrayal)’, ‘스테디레인(Steady Rain)’ 같은 작품으로 무대에 섰다. 데이비드 오예로워는 영국에서 유명한 연극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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