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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빨' 이초희, 이영애·양세종과 한솥밥

김윤지 기자I 2017.05.16 14:21:08
이초희(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이초희가 새 둥지를 찾았다.

굳피플 측은 이초희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굳피플 측은 “이초희는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해왔다. 특히 신선한 개성과 매력을 가졌기에 성장 가능성이 무한한 배우”라며 “이초희와 계약을 체결하게 돼 기대가 크다. 배우로서 도약하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이초희의 행보에 관심과 기대를 가져달라”고 말했다.

이초희는 2011년 영화 ‘파수꾼’으로 데뷔해 영화 ‘전국 노래자랑’, 드라마 ‘하녀들’, ‘육룡이 나르샤’, ‘운빨 로맨스’, 웹드라마 ‘첫키스만 일곱번째’ 등에 출연했다.

굳피플에는 이영애, 서현철, 양세종, 이건명, 이성욱 등이 속해있다.

이초희는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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