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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연의 소속사 ‘휴맵컨텐츠’는 11일 “SNS를 통해 ‘깡소자매’로도 유명한 강소연과 강소진은 오랜 기간 해외 여러 나라 운동 프로그램 체험은 물론, 여러 가지 복싱과 피트니스 프로그램을 연구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복싱’을 위한 12라운드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완성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강소연은 친동생이자 복싱 선수 강소진, 아버지 강대남 현 복싱생활체육위원과 함께 ‘복싱 가족’으로 유명하다. 강소연은 그동안 전국생활복싱대회를 개최하고 리복 엠버서더 활동을 통한 복싱 클래스를 진행하는 등 복싱의 생활체육화에 힘써왔다. 강소연은 “복싱의 힘들고 배고픈 이미지를 벗기고 싶었다”며 체육관을 연 배경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