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7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누나’ 5회에서는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여행을 즐기는 꽃누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자옥은 이미연 김희애와 아침을 먹기 위해 마주했다. 시종일관 이미연의 옷매무새를 다듬어주던 김자옥은 아침메뉴도 간섭했다.
김자옥은 사과를 먹고 있던 이미연에게 손을 내달라고 한 뒤, 오링테스트를 실시했다. 오링테스트는 체질을 알아보는 테스트 중 하나로, 자극에 따른 근력변화를 통해 측정하는 것.
이미연이 사과를 손에 쥐자, 손가락 사이는 쉽게 벌어졌다. 김자옥은 “사과체질이 아니다”며 “몸에 좋은 것이 누구에게나 다 좋은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김희애 또한 같은 결과를 보였다. 김자옥은 “내가 아파봐서 아는데 음식도 가려먹어야 한다”고 말해 두 사람은 결국 아침을 거르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