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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계 관계자에 따르면 ‘보이스’(극본 마진원·연출 김홍선) 출연진과 제작진은 내달 11일 필리핀 세부로 4박5일 일정으로 포상 휴가를 떠난다. ‘보이스’ 측은 전일 출연진과 제작진에게 일정을 안내한 것으로 알려졌다. 종방 한 달 만으로, ‘보이스’ 팀은 세부에서 회포를 풀 예정이다.
12일 종방한 ‘보이스’는 연쇄살인범에게 아내를 잃은 형사 무진혁(장혁 분)과 아버지를 잃은 112 센터장 강권주(이하나 분)이 힘을 합쳐 진범을 쫓는 이야기를 담는다. 현실적인 연출과 배우들의 호연이 힘입어 자체 최고 시청률 5.7%(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를 기록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