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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일본서 이런 거 안해봐"..`해피투게더3`서 개인기 대방출

박지혜 기자I 2015.11.11 11:19:30
야노시호(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사랑의 엄마인 모델 야노시호가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특유의 매력을 발산했다.

야노시호는 최근 시아버지 추계이. 방송인 사유리, 모델 변정민과 ‘해피투게더3’ 녹화에 함께 참여했다.

야노시호는 토크쇼 첫 출연이라는 사실이 무색할 정도로 자신의 매력을 십분 발휘하며 녹화 현장을 사로잡았다고.

‘해피투게더3’ MC 박명수와 만난 야노시호는 첫 인사에서 “박명수를 알고 있다”며, 천진난만하게 “무서운 캐릭터!”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 야노시호는 박쥐, 미어캣 등 독특한 동물들과 딸 사랑부터 송일국의 아들 만세에 이르기까지 표정 모사를 펼치며 예능감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야노시호는 “일본에선 이런 것 한번도 안해봤다”며 부끄러워했지만 특유의 발랄하고 털털한 매력으로 촬영장을 ‘시호 홀릭’에 빠지게 했다.

야노시호의 활약은 12일 오후 11시 10분에 KBS 2TV ‘해피투게더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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