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시크릿 동생 걸그룹 7월 데뷔…나현 비롯해 '청순·상큼'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은구 기자I 2014.05.29 11:26:30
나현(사진=TS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시크릿의 동생 걸그룹이 데뷔를 앞두고 있다.

시크릿과 B.A.P, 실력파 힙합 듀오 언터쳐블이 소속된 TS엔터테인먼트가 준비하고 있는 ‘히든 카드’다.

TS엔터테인먼트는 이미 다수의 활동을 통해 주목을 받은 ‘나현’을 비롯해 실력과 비주얼을 고루 갖춘 멤버들로 구성된 신인 걸그룹을 7월을 목표로 데뷔 준비 중이다.

TS엔터테인먼트 측은 신인 걸그룹에 대해 “시크릿 특유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 사랑스러움과는 또 다른 청순함과 상큼함으로 차별화된 포지셔닝을 구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첫 솔로 싱글 앨범을 발표하며 타이틀곡 ‘굿나잇 키스(Good-night Kiss)’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오는 6월 방영을 앞둔 KBS1 일일 드라마 ‘고양이는 있다’에도 캐스팅된 시크릿 리더 전효성도 이들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전효성은 OCN 드라마 ‘귀신 보는 형사 처용’ 촬영 당시 나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트위터(@Secretimehs)에 게시하며 “TS의 새 식구, 이쁜 동생”이라고 나현을 소개했다.

나현은 1995년생으로 현재 건국대학교 영화 예술학과에 재학 중이다. 169cm의 키와 늘씬한 몸매를 갖추었을 뿐 아니라 한국 무용으로 다진 고운 선과 섬세한 표현력도 소유했다고 TS엔터테인먼트 측은 전했다.

특히 나현은 ‘귀신 보는 형사, 처용’ 4화 ‘메모리즈’ 편과 지난 2월 공개된 B.A.P의 ‘1004(Angel)’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독특한 아우라를 겸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식 데뷔 이전임에도 뛰어난 연기력까지 선보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 관련기사 ◀
☞ 티아라 효민, 지연 이어 솔로 출격 '금발 변신'
☞ 한혜린, 대기실 사진..'상큼+발랄 화보 같은 일상'
☞ 공효진♡이진욱 열애.."최근 연인사이로 발전" 공식입장
☞ 착한 예능 '심장이 뛴다' 폐지..'매직아이'·'도시의법칙' 정규편성
☞ 이효리, 블로그 개설.. 이상순과 행복한 신혼 생활 공개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