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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청초한 민낯부터 섹시한 비키니 셀카까지 일상생활에서도 굴욕 없는 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서영은 지난 1일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타투’ 시사회에서“(영화) 촬영 전 4시간 정도 소요해 몸에 문신을 만들었다”며 “의상을 입고 있을 땐 괜찮은데 송일국과의 베드신에선 몸이 부딪히다보니 (문신이) 많이 지워졌다”고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서영은 ‘타투’에서 타투 마니아 구찌 역을 맡았다. ‘타투’는 말 못할 상처로 비운의 타투이스트가 된 수나(윤주희 분)가 자신을 가해한 범인 지순(송일국 분)을 우연히 고객으로 만나면서 시작되는 질긴 악연을 그린 영화로, 오는 10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