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내사랑 콩깍지의 주역들'

[이데일리 SPN 한대욱기자] 배우 이지아가 4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내눈에 콩깍지(감독 이장수)' 언론시사회 포토타임에서 강지환으로 부터 부축을 받고 있다.
 
MBC '베토벤 바이러스' 제작진과 함께 도쿄 드라마 페스티벌 참석차 일본을 방문 중이던 이지아는 다리 마비 증상으로 걷기조차 불편한 상황이다.
 
'내눈에 콩깍지'는 모든 것을 갖춘 완벽남이 교통사고 후유증 일시적 시각장애로 자타공인 진상녀에게 한 눈에 반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5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