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하고 싶은 말’은 사람에게 본심과 다른 말을 전했을 때의 감정을 담백한 보컬로 표현한 이지리스닝 감성 록 트랙이다. 연정은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에 기타 연주까지 도맡아 다재다능한 면모를 과시했다.
제33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출신인 연정은 지난해 11월 첫 번째 미니앨범(EP) ‘사랑을 사람으로 그린다면’을 내고 음악 정체성을 다졌다. ‘전하고 싶은 말’은 7개월 만에 내놓는 올해 첫 신곡이다.
연정은 최근 한국콘텐츠진흥원 뮤지션 육성 지원 프로그램 ‘뮤즈온’(MUSE ON) 아티스트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