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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현장에서 이태임이 예원에게 심한 욕설을 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이에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제주도로 찾아가 해녀 등을 인터뷰한 뒤 지난 6일 사건의 전말을 보도했다.
디스패치는 한 목격자의 말을 인용해 “예원은 싹싹하고 친절했으며, 말투에 전혀 문제도 없었다”고 보도했으며 “2~3분간 이태임의 욕설이 난무했다”고 보도했다. 또 디스패치는 이태임의 욕설을 들은 예원이 고개를 숙이며 눈물을 흘렸다고 전했다.
디스패치의 해당 보도 후 허지웅은 JTBC 프로그램 ‘썰전’에서 “절대 객관적일 수 없는 기사다. 분명히 재구성한 누군가의 주관이 개입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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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에는 이태임이 주장한 대로 예원이 먼저 반말로 대답했고, 눈을 치켜뜨고 이태임을 바라보고 있다. 또 예원 측은 이태임에 “언니 추우시죠?”라고 걱정하며 수건까지 갖다 줬다고 공식입장을 밝혔지만 해당영상에서는 예원도 혼잣말로 이태임에게 욕설을 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사실과 다른 디스패치의 보도와 예원의 태도를 지적했다. 또 이태임을 응원하겠다는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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