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한대욱 기자] 가수 김태우의 부드럽고 자상한 아빠의 매력이 물씬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아이돌에서 한 가정의 가장, 한여자의 남편, 아빠가 된 가수 김태우는 최근 KBS와 케이컬처가 공동으로 발행하고 있는 한류매거진 ‘KWAVE’와 함께 2월호 화보를 진행 했다.
화보속 김태우는 뮤지션 다운 카리스마 넘치는 포스와 더불어 다정하고 부드러운 모습 등 다양한 매력을 드러냈다.또 삼십대 중반의 안정된 모습 안에 장난끼 넘치는 표정을 연출해 포근하고 친근감 넘치는 자상한 아빠 김태우의 모습이 돋보인다.
김태우는 KWAVE 와 인터뷰에서 지난 솔로앨범은 매우 반응이 좋았다. 다음 앨범도 구상 중인가에 대해 지난 해 발표한 싱글앨범 <둘이면>은 그 동안 내가 하고 싶었던 음악을 해본 것인데 반응이 좋았다. 올해에는 제작자로서 두 번째 신인인 ‘KISS’의 앨범을 2월에 발표할 예정이다. 또 3월에는 나의 솔로앨범을 발표하고 이것으로 장기 전국투어를 가질 생각이다. 새로운 느낌의 소극장 공연으로 서울은 하루 1000석씩으로, 관객과 가까이서 호흡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태우의 화보는 ‘KWAVE’ 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또 ‘KWAVE’ 디지털 매거진 어플을 통해 생동감 넘치는 화보와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케이컬쳐 ,KWAVE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