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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어촌편2' 차승원-유해진 "문어 잡고파" 부적 제작

정시내 기자I 2015.10.30 11:10:58
삼시세끼-어촌편2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차승원과 유해진이 만재도 바다의 귀한 어종을 획득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오늘(30일) 밤 9시 45분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어촌편2’에서는 차승원과 유해진이 ‘만재도 3대장’이라고 불리는 문어와 돌돔, 참돔을 향한 열망을 불태워 웃음을 선사한다.

차승원은 문어 낚시에 효과가 좋다는 특제 미끼를 육지에서부터 직접 공수해 온 것도 모자라, 염원을 가득 담아 “문어를 잡고 싶어요”라는 부적을 만들었다.

모처럼 등산에 나선 유해진은 정상에서 만재도 풍광을 내려 보다가 영감을 받은 듯 ‘돌돔’이라는 제목의 자작시를 낭송해 큰 웃음을 안겨줄 예정이다.

본격적으로 ‘완전체 어부 가족’ 생활에 돌입한 손호준은 식재료 획득을 위한 노역에 투입돼 재미를 더한다.

삼시세끼-어촌편2
품삯을 생선으로 지급하는 만재도 어촌 작업장에서 주민들과 함께 일을 하고 값진 식재료를 배급받아 오는 것. 손호준은 오랜만에 재회한 산체가 자신을 예전처럼 살갑게 맞아주지 않아 고민에 빠지기도 한다.

갑작스레 섬 전역에 수도 공급이 끊기면서 패닉에 빠진 세 가족의 모습도 공개되는데, 유해진이 기지를 발휘해 순식간에 ‘간이 수도 설비’를 구축, 바깥양반의 능력을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세끼하우스에 입성하는 게스트 이진욱은 “방송에 나오는 모습보다 평소 스타일이 더 멋있다”며 본인의 매력을 강하게 어필한 인터뷰로 예상 밖의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 tvN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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