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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윤혜숙-이은아 조는 25일, 16강전에서 만난 타지키스탄을 2-0으로 물리치고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로써 한국 비치발리볼 여자 2개조 (윤혜숙-이은아, 김가연-전하늘) 중 유일하게 8강행 열차에 몸을 실었다.
전문 트레이너도 없는 열악한 상황에서 따낸 값진 승리라 더욱 빛을 발한다.
비인기 종목의 설움을 딛고 최선을 다하고 있는 윤혜숙-이은아 조의 8강전은 오는 26일 강팀 중국과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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