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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팬, 조정경기장서 실신..구급차 출동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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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영 기자I 2011.07.30 20:46:31
▲ `무도`의 한 팬이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실신했다(사진=권욱 기자)

[이데일리 스타in 조우영 권욱 기자] MBC `무한도전` 팀이 참여한 `STX컵 코리아오픈 레가타` 대회에서 한 여성 관객이 실신, 아찔한 사고가 발생할 뻔 했다. 하지만 다행히 이 관객의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한조정협회 관계자는 30일 이데일리 스타in에 "오늘 대회가 끝난 후 `무한도전` 멤버들에 열광하던 한 여성 관객이 실신, 구급차가 출동하는 소동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정황과 관객의 건강 상태를 파악한 결과, 다행히 큰 문제는 없었다. 출동한 구급대원들이 병원으로 후송하려던 중 관객이 스스로 일어나 `괜찮다`며 귀가 의사를 밝혀 일단 연락처를 확보한 뒤 그의 뜻에 따랐다"고 전했다.

앞서 `무한도전` 팀은 이날 오후 5시 10분께 경기도 하남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STX컵 코리아오픈 레가타` 2000m 노비스(Novice) 에이트(8+) 경기에 출전, 꼴찌인 8위를 기록했다.

이날 조정 경기장에는 무려 3만 5000여 명에 이르는 관객들이 몰려 1986년 미사리 조정경기장 개장 이래 최대 인파가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무한도전` 팀의 경기 외에도 MBC `아름다운 콘서트` 공개 녹화가 예정돼 있어 더욱 많은 인파가 몰렸지만 사실상 `무한도전`의 인기를 실감케 한 현장이었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경기를 마친 `무한도전` 팀이 대회장을 빠져나갈 때는 엄청난 팬들이 멤버들 주변을 에워싼 채 환호성을 보냈다.

아름다운 꼴찌에게 경기장에 모인 3만 5000여 관중은 큰 박수로 격려했고 사실상 이들에게 순위는 무의미 했다.

대한조정협회 측도 그간 조정의 저변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무한도전` 팀 전원에게 특별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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