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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서태지의 최측근 중 한 사람인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도 서태지의 이혼설에 충격을 받은 모습이다.
YG엔터테인먼트 수장이자 서태지와 한 그룹 멤버였던 양현석 대표는 21일 이데일리SPN과 전화통화에서 "사실이라면 메가톤급 충격이다"라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는 "서태지와 연락이 닿는 게 쉽지 않기 때문에 그와 연락한지 꽤 됐다. 그런데 이혼소송 중이라니…"라며 놀라워했다.
그는 "(이지아와) 사귄다는 얘기도 듣지 못했기 때문에 결혼도 이혼소송도 전혀 모르는 일이다. 이지아와도 친분이 없고 잘 모른다"고 덧붙였다.
현재 많은 전화가 양현석 대표에게 빗발치고 있다. 서태지의 이혼소송이 사실인지를 묻는 확인 전화다. 양현석 대표는 서태지와 함께 1992년부터 1996년까지 서태지와아이들이라는 그룹으로 활동했고 그룹 해체 후 각자의 길을 걸은 뒤에도 남다른 우정을 나눠왔다. 가끔씩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돼 세간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한편 이지아가 서태지를 상대로 지난 1월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소송을 냈다는 주장이 제기돼 충격을 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