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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린 제자 윤미, 머슬마니아 코리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2위..빨래판 복근 `깜놀`

우원애 기자I 2015.05.04 16:43:33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2015년 머슬마니아 코리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윤미가 2위에 올랐다.

윤미는 지난 1일과 2일, 서울시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2015년 머슬마니아 코리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 출전해 피규어여자미디움 부문 2위를 수상했다.

윤미는 KDB생명에서 FC로 활동하며 머슬마니아 선수를 병행하고 있다. 특히 윤미는 이하린의 운동 제자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윤미는 수상 직후 인터뷰에서 “직장생활을 하며 심신이 지쳐갈 즈음 이하린 선수에게 ‘머슬마니아 대회’ 출전 제의를 받고 용기를 얻었다.

이후 선수지도를 해준 사람도 바로 이하린 선수다. 함께 노력한 만큼 2위 수상의 쾌거를 이루게 되어 기쁘다” 고 스승 이하린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편, 윤미의 운동 스승으로 알려진 이하린은 지난 4월 25일 열린 ‘2015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LA대회’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해 비키니 부문-모델오픈 부문 2관왕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인물로 현재 채널PNF(채널피앤에프)의 전속강사로도 활동하며 건강 트레이너 ‘밸런스 건강전도사’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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