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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20일 오후 이데일리 스타in에 “하정우와 최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정우성·이정재 등과 평소 친분이 있었고, 진심이 잘 전달된 것 같다”고 배경을 밝혔다.
하정우는 오랜 기간 판타지오에 몸 담고 있었으나 지난해 9월 전속계약 만료 이후 홀로 움직이다 아티스트컴퍼니를 택했다. 아티스트컴퍼니에는 정우성, 이정재, 고아라 등이 속해 있다.
한편 하정우는 영화 ‘신과 함께’를 촬영 중이며, 영화 ‘1987’, ‘PMC’, ‘앙드레 김’ 등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