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
3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밀라노 패션쇼에 서기 위해 체중을 감량하고 식스팩을 만든 노홍철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노홍철은 독특한 스타일의 동물 잠옷을 입고 프로필 촬영장에 등장했다. 그는 한달전 밀라노행을 결심했을 때와는 확연하게 달라진 외모로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헬쓱해진 외모는 물론 식스팩마저 엿보이는 모습으로 그동안의 노력을 짐작하게 했다.
그동안 밀라노행을 위해 먹을 것을 참아가며 몸을 만들고 고군분투 해왔던 멤버들은 “결과가 나오면 제발 빨리 알려 달라”며 빠른 탈락을 호소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