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네이션 합류' 안신애, 낙원상가 거닐며 컴백 예고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안신애가 컴백 싱글 ‘디어 시티’(Dear City) 송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디어 시티’는 타이틀곡 ‘홀드 미 나우’(Hold Me Now)를 포함해 총 4개의 트랙으로 구성한 신보다. 28일 소속사 피네이션 공식 SNS 채널에 게재된 프리뷰 영상에는 안신애가 낙원상가를 거닐며 신곡을 부르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통해 신곡들의 일부 음원이 공개돼 팬들의 컴백작을 향한 기대감이 고조되는 중이다.

2014년 그룹 바버렛츠 멤버로 데뷔한 안신애는 지난해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싱글 ‘리스펙트’(Respect)를 냈다.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완성한 이번 신보는 7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발매한다. 피네이션은 “안신애는 위로와 힐링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올 여름을 촉촉하게 물들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