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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이다해는 길게 늘어뜨린 웨이브 헤어와 함께 짙은 컬러의 와인 빛 트렌치코트를 매치했다. 특히 가을 여자로 변신한 그는 한층 더 깊은 여성미와 고혹적인 우아함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냥 걸어도 화보 같은 여배우” “LA에서도 예쁘네” “역시 이다해” “이다해가 옷을 살리는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해는 드라마 ‘호텔킹’을 종영 후 LA에서 휴식을 취하며 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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