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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꼭 해야만 하는 프로젝트였어요."
배우 박신양이 복귀작 SBS 새 수목드라마 `싸인`에 대해 높은 신뢰감을 보였다.
박신양은 3일 오후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SBS 새 수목드라마 `싸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200편이나 되는 시나리오를 읽었는데 이제는 3페이지만 읽어도 얼마나 공들여 썼는지 알 수 있을 것 같다"며 "`싸인`을 읽고 무게감이나 완성도가 남달라 꼭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싸인`은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천재법의학자 윤지훈(박신영 분), 신참법의학자 고다경(김아중 분), 법의학계 일인자 이명한(전광렬 분) 등 부검의와 그들을 둘러싼 의문의 사건들 속에 감춰진 진실을 파헤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암투를 그린 작품이다. 법의학자를 통해 사회 부조리를 파헤치는 내용을 담을 예정.
죽음의 사인을 밝히는 법의학자를 연기하는 만큼 부검 장면을 지켜봐야했고, 초반에는 곤혹스러운 순간으로 다가왔다.
박신양은 "시체를 보는 일이 충격이어서 패닉 상태에 빠졌다"며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오히려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아름답고 행복한지 그 의미를 알게 됐다. 보시는 분들에게 이런 의미를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싸인`은 오는 5일 `대물` 후속으로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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