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 측 "촬영중, 열애설 확인 필요"

장우혁-유민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장우혁이 일본인 배우 유민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에서 ‘확인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W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장우혁이 현재 예능 프로그램 촬영 중이라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며 “확인하는 대로 입장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측근의 말을 빌려 장우혁과 유민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인터넷 상에서도 수년 전부터 두 사람의 열애 여부를 궁금해하는 글들이 게재됐다.

장우혁은 아이돌그룹 H.O.T 출신으로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그는 현재 MBC 새 파일럿 프로그램 ‘오프로드’를 촬영 중이다. 유민은 일본 출신 배우로 청순한 외모로 인기를 얻으며 일본과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 관련기사 ◀
☞ 장우혁-유민 열애설..'국제 커플 또 탄생하나'
☞ '한밤' 서정희 "서세원, 목 조르고 폭언해 접근금지 신청"
☞ 임영규, 택시비 2만4천원 안 내 즉결심판
☞ 조혜련, 양가 식사 자리서 반지 주고받고 '결혼'
☞ 김무열♡윤승아, 전역 후 뮤지컬 데이트..'애정전선 이상무!'
☞ 박유천, 첫 단독 日팬미팅에1만5천명 동원 성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