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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사옥에 빅스의 이름이 새겨진 기괴하고 섬뜩한 무늬의 대형 ‘저주인형’이 거꾸로 매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 인형은 지난 13일 0시 빅스 공식 홈페이지(realvixx.com)를 통해 공개된 첫 정규앨범의 콘셉트 캐릭터로 ‘저주인형’이란 이름을 갖고 있다”며 “이 인형은 빅스의 정규앨범 재킷과 뮤직비디오에도 등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빅스의 첫 정규앨범 콘셉트를 함축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저주인형을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빅스는 그동안 뱀파이어, 지킬 앤 하이드 등 독특한 콘셉트를 보여준 만큼 정규앨범 발매를 앞두고 저주인형이 공개되자 이번 콘셉트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