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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종 씨는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거침없고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녹화에서 박성종 씨는 “박지성의 이름은 원래 박지선이었다”며 “출생 신고 시 면사무소 직원의 실수로 박지성이 됐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박씨는 이외에도 10년 간 악플에 시달렸다는 사실을 얘기하며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오해와 진실에 대해 고백했다. 박씨는 “(박)지성이가 이제는 내 악플을 보며 놀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성 원래 이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지성이 훨씬 낫다”, “박지선은 여자 이름 같다”, “박지성이 더 잘 어울리는 이름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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