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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배우 김지수가 교통사고를 내고 경찰 조사를 받았다.
김지수는 지난 5일 오후 지인들을 태우고 차를 몰고 가던 중 택시와 가벼운 접촉사고를 냈다. 당시 김지수는 지인 6~7여명과 삼페인 3병 가량을 마신 것으로 알려져 후 음주 운전 여부가 관심사다.
김지수는 사고 다음날인 6일 강남 경찰서에 자진 출두해 조사를 받았다. 현재는 귀가한 상태다.
한편 김지수는 11월 방영될 KBS 1TV 사극 `근초고왕`으로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