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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정준화 기자] ‘삼시세끼’ 여성 버전이 제작된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tvN 측이 “확정된 바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tvN 관계자는 11일 이데일리에 “‘삼시세끼’ 새 시즌 논의가 진행되고 있지만 세부적인 사항은 확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tvN ‘삼시세끼’가 여성 버전을 기획 중이며 다음 달부터 촬영을 시작한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tvN 측은 촬영 여부 자체가 미정이라는 입장이다.
앞서 나영석은 ‘꽃보다 할배’의 여성 판 ‘꽃보다 누나’를 선보인 바 있어 가능성을 점치는 관계자들도 적지않다.
‘삼시세끼’는 2014년 정선 편 시즌1~2를 시작으로 어촌 편 시즌1~3, 고창 편, 바다목장 편까지 총 7번 제작돼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