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서 일본의 강자 후쿠다 리키와 맞붙는 윤동식은 “1년 반 만에 경기를 하게 됐는데 그때보다 긴장되고 설레고, 예전에 일본에서 뛰었던 프라이드나 드림을 뛰는 느낌이다”며 “상대도 강하고, 로드FC의 경기도 커졌고 시스템화 됐고 어마어마해 졌음을 느낀다. 몸 상태는 예전과 동일하다. 내일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윤동식은 이날 84.45kg를 기록, 미들급 한계 체중인 85kg를 여유있게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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