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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송되는 ‘스티리온 우먼쇼’에서는 ‘여자의 버킷리스트’를 주제로 여성들이 죽기 전에 꼭 해 보고 싶은 일들을 적어 실현해 보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김성령은 자신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로 ‘춤을 추며 자유롭게 날아 보기’를 적어 정열의 대명사인 ‘플라멩고’를 추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붉은 색과 검정색이 조화를 이룬 플라멩고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김성령은 특유의 고혹적이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무대를 시작해 좌중을 사로잡았다. 특히 상체를 움직이지 않고 발만 움직여야 하는 고난도 동작까지 선보이며 아름답고도 열정 가득한 무대를 선사했다.
김성령의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가 끝나자 방청객들은 환호성과 함께 장미꽃 세례를 보냈다. MC 김태균 역시 “섹시하고, 멋있고, 살아있는 한 송이의 장미 같다”며 아낌 없는 찬사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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