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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영환 기자]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 출연했던 칸 아사두즈만이 `슈퍼스타K3`에 도전해 가까스로 합격했다.
칸은 26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엠넷 `슈퍼스타K3`에 출연해 노래실력을 뽐냈다. 칸은 오디션 곡으로 더원의 `사랑아`를 열창했다.
칸은 이에 앞서 "`슈퍼스타K3`에서 우승을 차지한다면 상금으로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다"며 "방글라데시에 있는 어머니가 편찮으신데 치료해드리고 싶다"고 눈시울을 적셨다.
칸의 노래에 이승철과 환희는 "성량은 좋지만 키를 잘 맞추지 못해 탈락을 주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호란이 "한 번 더 기회를 주고 싶다"며 슈퍼패스를 사용해 칸을 합격시켰다. 슈퍼패스는 심사위원들이 단 한 번만 쓸 수 있는 합격 권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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