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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숙 이두희가 함께 광주로 출장을 떠난 가운데 이두희가 은근슬쩍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두희는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의 전세 계약이 곧 만료된다며 “난 집을 알아봐야 되겠지?”라고 의미심장하게 운을 뗐다.
과거에도 이두희는 ‘전세 계약’ 토크로 지숙에게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던 상황. 지숙은 훅 들어오는 이두희의 이야기에 이전과 달리 밝게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기대를 모은다.
또한 최근 방송을 통해 결혼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눴던 두 사람이 이번엔 얼마나 발전된 이야기를 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런가 하면 ‘두더지 커플’의 숨 막히는 차 안 모습도 포착됐다. 서로 눈길을 주지 않은 두 사람 사이 냉랭한 기운이 전해진다. 지숙은 “이 얘기는 하지 말자”라며 단단히 화가 난 모습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알콩달콩 결혼 이야기로 웃음 꽃을 피운 두 사람에게 과연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리는 가운데, 이두희는 “저런 표정 태어나서 처음 봤어요”라며 당시 상황을 털어놔 ‘부럽패치’ MC들까지 놀라게 만들었다는 제작진의 설명이다.
‘두더지 커플’ 지숙과 이두희가 광주 출장 데이트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오늘(15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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