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도 반한 마리옹 꼬띠아르, 알고보니 `세계 미녀 1위`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소녀시대 멤버들이 미모를 인정한 마리옹 꼬띠아르가 누리꾼들의 사이에서 화제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소녀시대 멤버들이 출연해 마리오 꼬띠아르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랭킹에서 태연이 9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마리옹 코띠아르의 이야기가 나오자 제시카와 티파니는 “진짜 좋아해요”, “완전 예뻐요”라며 그녀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 마리옹 꼬띠아르

마리옹 코띠아르는 ‘TC 캔들러’에서 뽑은 2013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중 1위로 꼽혀 화제가 된 바 있다. 한국 여성 연예인들은 나나가 2위, 태연 9위, 수지 14위, 송혜교 24위, 전지현 43위에 각각 랭크됐다.

이같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마리옹 코티아르 완전 예쁘다” “이 설문조사 2위가 나나 아니었나?” “영화 개봉하면 보러 가야지” “마리옹 코티아르 매력적인 얼굴이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리옹 코티아르는 오는 3일 개봉하는 영화 ‘블러드타이즈’에 출연해 팜므파탈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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