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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영의 소속사 스타피그 측은 2일 “황인영이 이날 오전 딸을 출산했다”면서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13일 부부의 연을 맺었다.
황인영은 1999년 영화 ‘댄스댄스’로 데뷔했다. 드라마 ‘외출’, ‘피아노’, ‘연개소문’, ‘여자는 다그래’, ‘오늘만 같아라’, ‘그대 없인 못살아’, ‘달콤한 비밀’, ‘징비록’, ‘무림학교’ 등 다수 드라마에 출연했다
류정한은 1997년 뮤지컬 ‘웨스트사이드 스토리’로 데뷔해 뮤지컬 ‘마스터 클래스’, ‘브로드웨이 42번가’, ‘아가씨와 건달들’, ‘지킬 앤 하이드’, ‘쓰릴미’, ‘몬테크리스토 백작’, ‘엘리자벳’, ‘잭 더 리퍼’ 무대에 올랐다. 지난해 뮤지컬 ‘시라노’를 통해 프로듀서로 첫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