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장서윤 기자] 첫 할리우드 진출작 '워리어스 웨이'(The Warrior’s Way, 감독 이승무)에 출연한 장동건에 작품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워리어스 웨이'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장동건은 "케이트 보스워스와 오랜 기간동안 좋은 호흡으로 작업을 진행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워리어스 웨이'는 세상에서 가장 강한 전사가 된 한 남자(장동건)가 자신을 쫓는 비밀 조직을 피해 외딴 마을로 향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블록버스터 영화.
이날 장동건은 극중 여주인공으로 21일 내한한 케이트 보스워스와 함께 언론시사회에 자리했다.
장동건은 "미국 사회에서 동양 남자배우의 폭이 조금씩 넓어지고 있는 게 아닌가 싶다"라며 "아직까지는 액션 배우라는 인식이 강하지만 조금씩 한국 배우들의 연기 잘하는 특징들이 부각되면서 '액션도 잘하는' 배우들로 자리매김하지 않을까 싶다"라며 연기 소감을 밝혔다.
또, 극중 케이트 보스워스와의 키스신에 대해서는 "내 캐릭터가 적극적인 감정 표현이 있는 인물이 아니라서 키스신은 케이트의 리드에 따라 찍었다"라며 "주류 할리우드 영화에서 동양인 남자배우와 백인 여자배우의 키스신이 거의 없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그만큼 미국 사회에서 동양 남자배우의 폭이 넓어지고 있는 것 같다"라고 들려주었다.
케이트와의 러브신을 아내도 봤느냐는 질문에는 "예고편을 통해 둘의 러브신을 봤는데 재미있게 받아들여주더라"라며 웃음지었다.
한편 이 작품은 신예 이승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오는 12월 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 관련기사 ◀
☞[포토]장동건 `헐리우드 사로잡은 부드러운 미소`
☞장동건, "할리우드 진출, 영어보다 더 어려웠던 건…"
☞[포토]영화 `워리어스 웨이` 주연배우 케이트 보스워스
☞[포토]케이트 보스워스 `매력 만점 미소`
☞케이트 보스워스, "장동건과 함께 연기해 영광"


![[그해 오늘] “야구 보러 왔다가 전쟁터” 잠실구장 덮친 ‘관중 패싸움'](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8/PS26082600004t.jpg)

![[단독]미국형 원전 고집에 韓 난색…대미 원전투자 ‘주도권 충돌'](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8/PS26082501343t.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