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청소년 아이스하키 주말리그 왕중왕전, 오는 2일부터 고척서 개최

2023 유·청소년 아이스하키 주말리그 왕중왕전이 열린다. 사진=대한아이스하키협회

유·청소년 아이스하키 주말리그 왕중왕전 대진표. 사진=대한아이스하키협회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2023 유·청소년 아이스하키 주말리그 왕중왕전이 12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고척 제니스 아이스링크에서 개최된다.

유·청소년 아이스하키 주말리그는 학생 선수가 학습과 운동을 병행하는 선진 스포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사업이다. 2023년 아이스하키 종목이 선정돼 ‘Study. Love. Hockey’라는 슬로건으로 정규리그를 마무리했고 왕중왕전에 돌입한다.

이번 왕중왕전은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주말리그 성적을 토대로 초등부 6권역 1~3위 1개 8팀, 중등부 3권역 상위 8개 팀이 출전해 토너먼트로 전국 최강자를 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