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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골프재단은 2011년부터 지역 내 골프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꿈나무 학생 골퍼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는 초등학생 18명, 중학생 23명, 고등학생 23명 등 총 64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장학금을 받은 국가대표 안해천은 장학금을 지원해주신 유원골프재단에 감사드리며, 훌륭한 골퍼로 성장하기 위해 앞으로도 열심히 연습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찬 유원골프재단 이사장은 “골프 잠재력과 인성을 겸비한 골프 꿈나무들의 역량을 키워가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라며 “프로 골프 인재 육성이라는 유원골프재단의 사업 목적에 따라 앞으로도 더 나은 훈련 환경 제공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