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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은별 기자] `세계 최고의 얼짱`에 한국인 남녀가 각각 1위로 선정돼 화제다.
27일 디지털컨텐츠 전문기업 다날은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 `페이스월드매치`(Face World Match)를 통해 조사된 전세계 이상형 순위를 공개했다.
이 결과 김창조(여성 21세, ID: CJ)씨와 이한국(남성 23살, ID: cocuno)씨가 1위를 차지, 한국 남녀가 전세계인의 이상형으로 꼽히는 영광을 얻었다. 1위에 선정된 김창조 씨는 인형 같은 얼굴과 생머리가 매력적이고 이한국 씨는 서글서글한 눈이 인상적이며 현재 모델로도 활동 중이다.
`페이스월드매치`는 세계 각국의 일반인이 참여하는 이상형월드컵으로 토너먼트 방식의 게임을 통해 나만의 이상형을 찾는 어플리케이션이다. 전세계 서비스 이용자 15만 명 가운데 랭킹과 팔로워(follower) 수 등을 종합적으로 합산해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남녀를 `핫페이스`(Hot Face)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