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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보물(태명)이가 사진에 얼굴이 크게 나온다는 보물 엄마의 억울함을 풀어주려 수저와 비교샷”이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장동민은 딸의 얼굴 옆에 숟가락을 나란히 놓으며 귀엽고 앙증맞은 얼굴 크기를 실감하게 했다.
또 그는 “연예인들 실제로 보면 얼굴이 주먹만 하다는 말 평생 연예인 하면서 안 믿었는데 사실이었다”라며 “실물 깡패 보물이”라고 덧붙여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린 장동민은 지난 17일 첫 딸을 얻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