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연예팀] 배우 권상우가 스스로를 `NG 대마왕`이라고 칭했다.
권상우는 최근 종영된 SBS 수목드라마 `대물`과 관련, 31일 방송된 같은 방송사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과 인터뷰를 갖고 “내가 NG를 제일 많이 낸다”며 “내가 NG 대마왕”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뒤이어 소개된 권상우와 고현정의 촬영 장면에서 정작 연이어 NG를 낸 것은 고현정이었다.
권상우는 그러나 “`대물`에서 이수경과 찍을 때 NG가 많이 났다. 대사가 어렵지 않아도 한번 꼬이면 계속해서 꼬이는 신인 같은 NG를 냈다”고 설명했고 이수경과 촬영에서 대사 NG를 연발하는 권상우의 모습이 소개됐다.
권상우는 “내가 낸 NG장면을 모으면 이번 SBS 연기대상은 나일 것이다. NG대상”이라며 웃었다.
![‘신세계家' 올데프 애니 사는 한국 최고 부촌은 어디[누구집]](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5/12/PS25121400015t.jpg)
![‘여의도자이' 사는 90세 노인, 452억 세금 왜 밀렸나[세금GO]](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5/12/PS25121400035t.jpg)

![판사도 “엽기적”…40대女 성폭행한 중3이 한 짓 [그해 오늘]](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5/12/PS25121400001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