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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희 "조권과 듀엣, 가인 팬들이 질투했어요"(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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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별 기자I 2010.10.04 15:24:58
▲ 임정희

[이데일리 SPN 박은별 기자] "조권, 가인과 삼각관계가 된 기분이에요."

가수 임정희가 2AM조권과의 듀엣에 얽힌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3년만에 국내 무대에 복귀한 임정희는 최근 미니앨범 타이틀곡 `진짜일리 없어`를 비롯해 2AM 조권이 피처링한 `헤어지러 가는 길`로 인기몰이 중이다.

그녀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조권과의 듀엣 때문에 조권과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의 팬들에게 질투와 시샘을 많이 받았다고 전했다.

조권과 가인은 MBC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2`에서 `아담 커플`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아담커플을 사랑하는 팬들이 임정희, 조권의 듀엣무대에 질투어린 메시지를 전한 것이다.

임정희는 "요즘 제 트위터에 팬들이 "가인누나가 질투하겠어요", "조권오빠 건드리지 마세요" 등 시샘어린 글을 많이 쓰더라고요. 심지어는 삼각관계에 놓인 것 같다는 느낌이 들기도 해요"라고 웃으며 말했다. 

또한 조권의 넘치는 장난끼 때문에 녹음이 너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노래를 감정을 잡고 불러야하는데 워낙 조권이 재밌는 친구라 장난을 많이 쳐서 노래에 몰입을 못했어요. 녹음실에서 녹음은 커녕 계속 웃기에 바빴죠."

지난 해에는 옴므 이현의 솔로곡 `30분전` 피처링에 참여한 임정희. 요즘 뛰어난 가창력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이현과 조권이기에 이들과의 듀엣 무대는 어떤 차이가 있었는지 궁금했다. 

임정희는 "둘 다 매력적인 보이스예요. 현이는 파워풀하고 정통 소울에 허스키한 목소리가 좋아요. `마이크 내장형 인간`이라고 불릴 정도로 목소리, 성량이 큰 편이죠. 반면에 권이는 섬세한 부분이 더 있어요. 그 부분이 좋아서 듀엣을 했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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