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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윤한, 추모 연주곡 공개 '할 수 있는 게 이것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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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내 기자I 2014.04.30 1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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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한. 피아니스트 윤한이 세월호 침몰사고 추모 연주곡을 공개했다.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피아니스트 윤한이 세월호 침몰사고 추모 연주곡을 공개했다.

윤한은 지난 24일 트위터에 “음질도 안 좋고, 이미지도 노란 리본 보며 열심히 그려봤지만…할 수 있는 게 이것밖에 없어서 희망을 갖고 그들에게…연주 한 곡 보냅니다. Hope By Yoonhan” 라는 글과 함께 음원 파일을 올렸다.

약 1분 40초 정도의 음원 영상은 세월호 실종자들의 무사 귀환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노란 리본 이미지를 배경으로 제작됐다. 특히 잔잔한 피아노 선율은 듣는 이들을 절로 숙연케 했다.

윤한에 앞서 작곡가 윤일상이 ‘부디’를, 팝페라 가수 이사벨과 임형주는 각각 ‘다시는’과 ‘천개의 바람이 되어’를 세월호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곡으로 헌정하기도 했다.

한편 세월호 침몰사고 15일째인 30일 오후 4시 기준으로 총 탑승객 476명 중 사망자는 212명, 실종자는 90명, 구조자는 174명이다.
윤한 추모 연주곡. 피아니스트 윤한이 세월호 침몰사고 추모 연주곡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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